스롱 피아비는 오는 10일 캄보디아로 구충제 2000개를 보낸다. 그녀는 캄보디아 정부가 빠듯한 예산으로 의료복지에 힘들어 하는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있다. 그녀는 캄보디아 정부의 의료복지 속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국민들에게 구충제를 지원한다. 이번 구충제는 10일에 한국에서 출발하여 캄보디아로 오는 25일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녀의 아버지인 '찬 스롱' 이 물품을 수령하여, 캄보디아의 캄퐁톰에 있는 학교로 옮겨줄 예정이다. 캄퐁톰은 제곱킬로당 인구가 약 50명이다. (한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다는 강원도가 제곱킬로당 약 200명이다.) 인구가 적은 만큼 인프라도 매우 열악하여, 아이들은 의료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분분투하는 중이다. 

예상지출

구충제 : 330,000원

택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