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비 한캄사랑'에서 캄보디아의 당구 샛별을 지원한다. 그는 2000년생 올 해 만 22세, PUTH CHANDARA다. 그는 22점의 핸디를 갖고, 평균 에버리지가 0.8을 넘는다. 평소 피아비선수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한국 PBA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자신의 개인 큣대를 가지지 못하고, 항상 당구장에 배치된 하우스 큣대로 연습을 하였다. 하지만, 캄보디아 당구 저변이 너무 열악하여, 팁과 선골이 구분되지 않고, 상대는 매우 휘어있었다. 이에 '한캄사랑'은 스롱 피아비 선수의 스폰서인 'ROOTS-K' 에 당구용품 지원을 요청하였고 '루츠케이'는 흔쾌히 지원에 나서겠다고 수락하였다. 그는 올 해 2022년 9월 3일에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여, 9월 4일 아침에 한국에 입국한다.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그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입국하여, 2022-23시즌 PBA TOUR 4차전을 직관할 예정이다. 평소 존경해왔던 쿠드롱, 조재호, 카시도코스타스, 강동궁 등 세계 일류 선수들을 직접 만날 생각에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예상 지출

훈련지원금 $500 : 652,250원 + 수수료 (2022.08.08기준)

훈련장비 당구용품 : 0원 (큣대 3,000,000원 + 가방 300,000원 + 그 외 300,000원)

숙식비용 (10일) : 1,050,000원 (숙박 800,000원 + 식비 250,000원)